G마켓과 옥션이 독일 기저귀 '킨도'를 론칭하고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과 옥션(www.auction.co.kr)이 이마트와 함께 독일 프리미엄 기저귀 '킨도'를 론칭하고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킨도 기저귀'를 오픈마켓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에서는 G마켓과 옥션, 이마트 3사에서만 만날 수 있다. '킨도 기저귀'는 독일의 제조사 Ontex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기저귀다. 강력한 역류방지 기능이 있으며 흡수율이 좋아 발진을 막아준다.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되는 스트레치이어 기술로 허리쪽 밴드가 최대 3배까지 늘어나 편안하게 감싸주고 자극이 적다.
제조사와 직접 협의를 거쳐 판매 가격도 낮췄다. ▲2단계(150매) 3만9400원, ▲3단계(156매) 4만3000원, ▲4단계(144매) 5만1400원, ▲5단계(138매) 5만7100원에 판매하며 무료배송이다. 크기별로 개당 246원~396원꼴로 동급의 프리미엄 기저귀 보다 저렴하다.
4일부터 예약 판매를 통해 '킨도 기저귀' 2팩 구매 시 1팩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G마켓, 옥션 양 사이트에서 각각 선착순 1000명에게 혜택을 전해준다. SNS 공유 고객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킨도 기저귀' 1박스를 증정하며, 구매 후 프리미엄 상품평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킨도 기저귀' 1팩을 증정한다.
이베이코리아 유아동팀 임경진 팀장은 "지난해 이마트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면서 높은 품질과 성능으로 입소문이 난 제품"이라며 "독일의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믿을 수 있는데다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알뜰 육아맘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