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오스가 올리브영에서 발렌타인데이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 화장품 우르오스(www.ulos.co.kr)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남성들을 위한 한정판 발렌타인데이 올인원 기획세트를 2월 동안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단독 판매한다.
'정우화장품'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우르오스의 발렌타인데이 올인원 기획세트는 무심한 듯 발라도 하루종일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우르오스의 베스트셀러 스킨밀크와 스킨로션으로 각각 구성됐다. 200㎖ 정품 가격인 2만9700원에 여행 및 출장 시 사용하기 용이한 60㎖를 추가 증정한다.
우르오스의 대표 제품인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 '스킨밀크'와 '스킨로션'은 각각 중·건성, 지·복합성 피부용으로 피부 컨디셔닝 AMP의 파워 보습 효과로 하나만 발라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 시켜준다. 9가지 허브 추출물로 면도와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남자들의 피부를 진정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스킨밀크는 올리브영에서 2015 상반기 남자 올인원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제품력과 남성소비자들 사이의 인기를 끌고 있다.
우르오스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과 함께 남자친구 혹은 남편에게 화장품을 선물하는 여성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한정판 발렌타인데이 올인원 기획세트는 여성들의 고민도 덜어주고, 남성들에게는 라이프스타일을 저격해 어려운 피부 관리를 돕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르오스는 최근 끈적임 없는 고밀착 젤타입의 스킨컨디셔너 출시로 최적의 피부 컨디션을 위한 업그레이드된 3가지 라인업의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를 구축했다. 자신의 피부타입이나 선호하는 텍스처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피부 관리보다 하고 싶은 것이 많은 남성들에게 '한 번만 발라도 하루종일 촉촉해야 남자의 올인원'이라는 메시지로 타깃의 라이프스타일을 저격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