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모바일 채널로 라이브 상방송을 선보인다.
GS샵(대표 허태수)이 모바일 채널로 라이브 생방송을 선보인다.
GS샵은 매주 월, 수, 금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신개념 라이브 소통 방송 '날방'을 편성했다. 해당 시간에 모바일 앱을 실행하면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날방'은 가공되지 않은 날 것의 느낌을 그대로 방송에 도입한 것으로 솔직한 경험과 생생한 체험 후기가 중심이 되는 방송이다. 판매자 중심, 상품 중심으로 연출된 게 아니라 고객의 관점에서 BJ들이 직접 옷을 입어보고 음식을 해먹는 등 해당 상품을 사용한다. 특히 날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들의 요청을 받아 BJ들이 바로 방송에 반영할 수 있으며, TV방송이 가진 제약 없이 다양한 자유로운 표현과 소통이 가능하다. BJ들은 이루하, 조민주, 유달리, 송유라 등 젊은 감각의 쇼핑호스트들로 다양한 매력과 기발한 멘트로 무장했다.
한편, 2016년 1월 한 달 동안 '날방을 원해?'라는 검색 이벤트를 통해 GS샵 상품권 300만원도 증정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