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라이온의 '아이! 깨끗해'가 출시 10주년 '제3회 아이! 깨끗해 그림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생활용품 전문 기업 CJ라이온(대표 한상훈, www.cjlion.net)의 항균 손 세정제 브랜드 '아이! 깨끗해'가 지난 21일 브랜드 출시 10주년 기념 '제3회 아이! 깨끗해 그림 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아이! 깨끗해 그림 공모전'은 손 씻는 습관의 중요성을 친근하게 알리고자 만 4~9세의 전국 유치부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대회다. 이번 '제 3회 아이! 깨끗해 그림 공모전'은 브랜드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즐거웠던 생일날'과 '고마워요'를 주제로 진행, 65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상식은 서울 충정로 CJ라이온 본사에서 진행됐다. CJ라이온 한상훈 대표가 직접 시상자로 나서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대상에는 윤희수(유치부), 정예림(초등부) 어린이가, 최우수상에는 권민식, 황선민(이상 유치부), 김영주, 김해나(이상 초등부) 어린이가, 우수상에는 김아윤, 이하울(이상 유치부), 이혜원, 한서연(이상 초등부) 어린이가 각각 선정됐다. 부상으로 대상 수상자에 재능 계발비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에 30만원씩 각각 전달됐다.
CJ라이온 한상훈 대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아이! 깨끗해 그림 공모전에 관심을 가져주신 어린이, 학부모 및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 깨끗해의 10번째 생일을 많은 분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굉장히 뜻깊게 생각하며, 아이! 깨끗해는 어린이들의 즐겁고 올바른 위생 습관 형성하고 온 가족의 쾌적하고 깨끗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 3회 아이! 깨끗해 그림 공모전'의 심사는 미술 분야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진행됐다. 주제 적합도, 창의성, 표현력 등 세부 기준에 따라 총 213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 그 중 뛰어난 구성과 표현 방법으로 완성도 있게 그려진 10개 작품을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