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리큐가 '미니겔 원더우먼 에디션'을 출시했다.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스마트 겔 세제 리큐가 초고농축 기술을 접목시킨 '미니겔(MINIGEL) 원더우먼 에디션'을 출시했다.
리큐 미니겔 원더우먼 에디션은 일반 액체세제인 리큐 진한겔 대비 3배 농축시킨 겔 타입 세제다. 1/3의 적은 사용량으로 강력한 세탁기능을 발휘한다. 꼭 필요한 세정성분만을 고농축 겔 기술에 담았으며 적은 양의 사용으로도 깨끗한 세탁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주요 성분으로 함유된 발효표백효소는 얼룩에 강한 성분으로 땀이나 기름때는 물론 과일즙, 커피 등 음식물을 통한 오염까지 완벽한 제거를 돕는다. 형광증백제, 파라벤, 인산염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빼 안심 세탁이 가능하다.
리큐 미니겔 원더우먼 에디션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한 손으로 들기 쉬운 용량과 크기로 출시됐다. 용기뚜껑은 빨래 양에 맞춘 정량측정으로 경제적인 사용을 돕게 제작됐다. 리큐 미니겔 원더우먼 에디션은 작지만 강력한 세척력을 가진 제품임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워너브라더스의 슈퍼히어로 캐릭터 원더우먼을 패키지에 담았다. 최근 캐릭터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제품의 특징을 전달하는 트렌드에 맞춰 주고객인 주부층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는 여성캐릭터 중 강한 이미지를 가진 원더우먼을 제품의 패키지 전면에 내세웠다.
애경 관계자는 "최근 생활용품시장에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제품이 많이 출시 되고 있어 차별점을 제대로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리큐 미니겔 원더우먼은 고농축 겔 타입 기능을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원더우먼이라는 아이디어를 낸 신제품"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