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코리아가 지난 18일 청계광장에서 모델 박형식과 함께 '의기양양 출근길' 이벤트를 진행했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대표 야마구치 히토시, www.thermos.kr)가 전속모델 박형식과 함께 지난 18일 오전 청계광장에서 깜짝 이벤트 '의기양양 출근길'로 겨울 출근길의 직장인들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출근 시간대에 진행된 게릴라성 이벤트로, 박형식이 청계광장 부근에 마련된 '써모스 무빙 카페'에 깜짝 방문해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커피가 담긴 원터치 보온병 'JNL'을 직접 선물했다. 특히 박형식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환한 얼굴로 이벤트 참가자들을 마주했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고 밝은 모습으로 모든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멘트를 전해 힘을 북돋았다.
이날 영하로 뚝 떨어지는 등 추위가 기승을 부려 많은 시민들이 이번 이벤트에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뛰어난 보온력의 써모스 보온병에 담긴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출근길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 선물로 증정된 'JNL'은 써모스코리아의 베스트셀러 휴대용 보온병으로, 높은 보온력은 물론 용량 대비 가벼운 무게와 편리한 원터치 마개가 적용돼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다.
써모스코리아 광고선전팀 김지영 팀장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더욱 발걸음이 무거울 출근길의 직장인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고, 따뜻한 커피와 보온병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현장 인증샷을 담은 후기 이벤트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써모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thermoskorea)을 팔로잉하고, '#써모스, #박형식, #의기양양출근길' 등 미션 해시태그와 함께 현장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것으로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 써모스코리아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