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금강, 랜드로바 골든세일'의 황금구두 경품을 1등 2명에게 전달했다.
금강제화가 지난달 진행했던 '금강, 랜드로바 골든세일'의 경품 당첨자를 발표하고 지난 18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증정식을 개최했다.
금강제화는 지난달 진행한 골든세일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2명)에게는 순금 100돈으로 제작한 2000만원 상당의 황금구두, 2등(12명)에게는 순금 10돈 골드바, 3등(300명)에게는 순금 1돈 골드바, 4등(120명)에게는 금강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하기로 했다. 약 5만명의 고객이 경품 행사에 응모했다.
행운의 1등에는 김일수 씨(34, 부산 구포), 임광곤(47, 서울 종로) 등 2명이 당첨돼 순금 100돈 황금 구두가 증정됐다. 또한 2~4등 경품 당첨자는 금강제화 홈페이지(www.kumkang.com)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하고 골든세일 기간 동안 제품을 구입했던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대규모로 진행한 경품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시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