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클래식 스쿨백 젠느프리미어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주요 백화점의 아동 기획전에 참가한다.
유러피언 레트로 스타일을 지향하는 벨기에 클래식 키즈 스쿨백 '젠느프리미어 (Jeune Premier)'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주요 백화점의 특별 아동 브랜드 기획전에 참가한다.
젠느프리미어는 18일부터 2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한 키즈 편집숍 '쁘띠 따 쁘띠(Petit a Petit)'의 '쁘띠 따 쁘띠 아동의류 및 완구할인전'에 참가한다. 이어 21일붜 27일까지는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되는 '골드 키즈 페어'에 참여한다. 23일부터 27일까지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명동) 신관 10층 문화홀에서 열리는 '키즈 & 어덜트 토이 페어'에 참여해 다양한 키덜트 완구들과 함께 젠느프리미어를 전시해 좀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또한, 각 백화점의 아동브랜드 기획전에서 젠느프리미어는 20% 할인가를 적용한 가격으로 특별 할인 판매를 한다.
젠느프리미어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는 기간 동안 주요 백화점들에서 직접 젠느프리미어의 귀엽고 다양한 패턴의 스쿨백(책가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젠느프리미어는 지난 10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쁘띠 따 쁘띠'에 입점해, 고급스러운 취향을 추구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젠느프리미어 관계자는 "젠느프리미어가 지난 10월 한국에 정식으로 런칭한 후 서울 강북권에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기 때문에 이번 행사가 더욱 뜻깊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예비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들의 트렌드는 불경기에 맞춰 크리스마스선물과 입학선물을 따로 하지 않고 크리스마스에 뜻깊은 선물로 한번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젠느프리미어가 실용적이고 차별화된 크리스마스 선물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벨기에 클래식 키즈 스쿨백 젠느프리미어는 젠느프리미어 코리아 홈페이지(JEUNE PREMIER KOREA - www.jeunepremier.co.kr)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키즈편집샵 '쁘띠따쁘띠', 신세계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