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카시트업체 다이치가 '카시트 목떨굼 현상'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net)가 신생아 카시트 사용 시 흔히 발생하는 '목떨굼 현상'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고, 올바른 카시트 사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다이치가 국내 유아용 카시트 1위 기업으로서 '신생아 목떨굼 현상'에 대한 부모들의 걱정을 덜고, 아이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카시트 사용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신생아 카시트 목떨굼 현상은 목을 스스로 가눌 수 없는 신생아에게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일부 소비자들은 아이가 스스로 목을 가누지 못해 나타나는 '목떨굼 현상'을 외부 요인에 기인하는 '목꺾임 현상'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목떨굼 현상은 모든 카시트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카시트 오장착으로 인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올바른 카시트 장착법과 목베개 같은 적절한 액세서리 사용 등으로 신생아 카시트 목떨굼 현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이치는 신생아 목떨굼 현상에 대한 올바른 상식과 사용법을 알리기 위한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1차 이벤트는 23일까지 다이치 공식 카카오스토리에서, 2차 이벤트는 24일부터 30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한다. 다이치 공식 채널을 친구 추가하거나 소식받기를 한 뒤 '신생아 목떨굼 예방 가이드'를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된다. 1, 2차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다이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이치 퍼스트세븐 오가닉 탠저린 카시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치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ch/daiichi)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aiich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이치 이지홍 대표는 "신생아부터 카시트 사용을 적극 장려하고 신생아 카시트 사용에 있어 부모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카시트제작을 위한 노력뿐 아니라 부모들에게 카시트 관련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1등 카시트', '국민 카시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