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바이크가 윈터패키지를 출시했다.
독일의 유아 밸런스 바이크 퍼스트바이크가 윈터패키지를 출시했다.
퍼스트바이크 윈터패키지는 페달 없는 자전거 형태로 아이의 밸런스와 신체기능, 자신감을 향상시켜주는 밸런스 바이크다. 특별히 겨울에도 퍼스트바이크를 즐길 수 있게 스키 세트까지 포함됐다. 평상시엔 바퀴로 자전거처럼 사용하다, 겨울에 바퀴 대신 스키세트를 설치하면 바로 스키썰매로 즐길 수 있다. 퍼스트바이크 윈터패키지는 바퀴에 스키를 장착하는 게 아니라, 바퀴를 빼고 대신 스키를 장착하는 형식으로 훨씬 더 안전도를 높였다.
윈터패키지는 퍼스트바이크와 스키세트, 벨과 바구니 정품 액세서리 2종까지 포함된 구성이다. 또한 퍼스트바이크는 윈터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독일 디자인의 퍼스트바이크는 아이가 보다 안전하고 재미있게 자전거를 배우고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트레이닝 바이크이다. 속도를 내면서 본능적으로 두 발을 들어 스스로 균형을 잡게 해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두발 자전거를 타는 연습을 시켜준다. 아이에게 자신감과 균형감각을 키워주고, 운동신경 발달로 우뇌를 자극해 두뇌발달에도 효과가 좋다. 미국과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장난감이다.
독일 특유의 안전성을 갖춘 퍼스트바이크는 아이들이 타기에 가장 안전한 밸런스 바이크다. 제품의 프레임과 포크는 평생 보장인 99년 책임보증, 기타 부품은 5년간 책임보증을 해줄 정도로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한 제품은 유해 성분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소재의 GFT프레임을 사용하고 있어, 나무나 금속재질과 같이 긁히거나 녹이 슬지 않고 파손되거나 변형되지 않는다. 글로벌 안전 규격을 모두 통과한 퍼스트바이크는 '닥터 토이' 등 세계 유수의 토이 어워즈에서 수상을 한 바 있다.
퍼스트바이크 관계자는 "올해 밸런스바이크 인기가 급상승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래서 겨울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퍼스트바이크 윈터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퍼스트바이크는 윈터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퍼스트바이크는 21일까지 엄마품체험단 블로그(http://blog.naver.com/mama_hug)를 통해 퍼스트바이크 윈터패키지 첫번째 체험단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퍼스트바이크 윈터패키지' 체험단은 네이버 블로거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체험단은 21일까지 모집하며, 당첨자는 12월 23일 엄마품체험단 블로그 내에서 발표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