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카시트 조이가 '트릴로 LX' 주니어 카시트 출시를 기념해 롯데닷컴에서 런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영국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브랜드 조이(Joie)가 세계적인 안전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트릴로 LX' 주니어 카시트를 출시하고 롯데닷컴에서 런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14일부터 20일까지 롯데닷컴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트릴로 LX' 런칭 프로모션 기간에 25% 할인된 22만3500원에 판매된다.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파리바게트 미니케익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트릴로 LX' 주니어 카시트는 기존 트릴로 주니어 카시트에서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안전인증, 영국TRL측면충돌테스트, 독일 ADAC, 오스트리아 AMTC, 스위스 TCS 등 안전 선진국에서 안전등급 'GOOD'을 획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교통사고의 48%가 측면 충돌로 인한 사고인 가운데, 측면충돌로부터 아이의 안전을 획기적으로 높혔다. 국내의 대다수 카시트가 통과되지 못한, 풀측면 충격완화 시스템으로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신체의 모든 측면을 사고로부터 보호해 주며 사고 발생 시 카시트 양측면에 장착된 '에어-프로텍션' 충격 분산시스템이 에너지를 1차로 흡수해 아이에게 오는 충격을 최소화 시켜준다.
또한 카시트와 자동차 시트를 견고하게 연결할 수 있는 아이소세이프(ISOSAFE) 시스템으로 흔들림을 잡아준다. 이 외에도 헤드레스트 조절로 4~12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메모리폼 시트 쿠션으로 장시간 탑승에도 편안함과 내장형 더블 컵폴더로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조이는 트릴로 LX런칭에 맞춰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방법은 조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팔로우 후 갖고 싶은 트릴로LX 카시트 컬러를 리그램하여, 기대평과 함께 해시태그를 써서 업로드 하는 이벤트로 자세한 내용은 조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이의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카시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상의 안전성을 갖춘 주니어 카시트를 문의하는 고객들이 대폭 증가했다"며 "아이의 안전을 위해 12세까지는 꼭 카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