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코리빙의 주방 브랜드 마이셰프가 주방용 가위 2종을 출시했다.
도루코리빙(대표 백학기, www.dorcoliving.co.kr)의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 도루코 마이셰프(DORCO mychef)가 부드러운 손잡이와 향상된 절삭력을 갖춘 주방용 가위 '컴포트그립 110A 초콜릿'과 '컴포트그립 110A 바이올렛'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도루코 마이셰프(DORCO mychef)의 주방용 가위 '컴포트그립 110A 초콜릿'과 '컴포트그립 110A 바이올렛'은 장시간 작업을 해도 무리가 없도록 부드러운 손잡이 소재를 사용했고, 다양한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가위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절삭력 부분에서 기존 제품보다 절삭력 30% 이상 향상됐고, 가위의 날을 자동으로 조여주는 '자동 조임 너트(Self-Locking Nut)기능'은 오랫동안 사용해도 풀리지 않는 견고함을 자랑한다
도루코 마이셰프가 새롭게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초콜릿과 바이올렛 두 가지 제품을 고를 수 있다. 제품의 소비자 권장 가격은 1만1800원으로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도루코 마이셰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손잡이 소재를 적용해 보다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제품보다 절삭력을 강화해 적은 힘으로도 누구나 쉽게 식재료를 다듬을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우수한 품질에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통해 요리 전문가부터 일반 가정 주부까지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