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가 신학기 책가방 세트를 출시했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 www.hansaedreams.co.kr)의 컬리수가 패션과 기능성을 겸비한 신학기 책가방 세트를 출시했다.
컬리수는 2016년 신학기 책가방으로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스쿨백'을 선보였다. 색상은 오렌지, 네이비, 카키 총 세가지로 책가방과 보조가방 2종 세트로 구성됐다. 가격은 세트 기준 10만9900원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컬리수 스쿨백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만큼 제품에 사용된 가죽, 비닐, 도금 등의 부속품까지 모두 유해 물질 테스트를 통과해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장시간 가방을 메고 통학해야 하는 어린이를 위해 인체공학적인 등판 설계로 피로감을 덜었다. 메쉬 소재를 활용해 통기성을 높이고 부피를 최대한 줄여 경량감을 확보했다. 생활방수 기능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디자인은 컬리수가 새롭게 선보인 '프렌치시크모던' 컨셉을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패션성이 강조된 세련미를 강조했다. 일반 유아 느낌의 초등학생 가방과 다른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원하는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한세드림 김소희 컬리수 MD는 "신년에 입학을 앞둔 조카와 자녀 선물을 고민하는 에잇포켓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에 출시된 컬리수 스쿨백은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으로 적격"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