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가 9일 CJ오쇼핑에서 유아용침대 '슬리피' 렌탈 런칭 방송을 한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9일 오전 10시 25분부터 CJ오쇼핑에서 유아용 침대 '슬리피' 제품의 렌탈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
스토케의 침대 제품인 '슬리피'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변형 가능한 제품이다. 추가 키트를 활용하면 신생아부터 만 10세(165㎝) 아동들까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늑한 엄마의 품과 같은 타원형 구조로 디자인돼, 아기에게 포근함과 안정감을 주며 자유로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유럽산 너도밤나무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내압성이 강한 PU폼으로 제작된 매트리스는 Oeko-Tex® Standard 100 인증을 취득했다. 탈부착 가능한 바퀴로 이동이 편리해 집안 곳곳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다. 색상은 내추럴, 화이트, 월넛 브라운 총 3가지이다.
방송은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39개월의 약정기간에 2가지 구성으로 선보인다. 월 렌탈료 2만9900원의 상품은 슬리피 아기 침대 및 침대 시트와 범퍼로 구성된다. 3만9900원의 상품은 슬리피 주니어 확장키트가 추가돼 아이의 성장에 따라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소파로도 활용 가능하며 침대를 분리해 두 개의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어 유아가구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벗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입 후 7년동안 무상 A/S가 가능하다.
스토케 코리아 변지환 지사장은 "스토케 슬리피 렌탈 홈쇼핑 런칭을 통해 소비자의 구입부담을 줄이고, 북유럽 프리미엄 유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뛰어난 제품력과 함께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