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트가 하이마트 주안점 안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실리트(Silit)가 지난 4일 하이마트 주안점 내 실리트 단독 매장을 오픈해 다양한 주방·가전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하이마트 주안점 내 실리트매장은'실리트'를 비롯한 '차세르', '조셉조셉', '에밀앙리' 등 다양한 수입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도 함께 입점했다. 냄비, 후라이팬, 칼, 도마, 글라스, 테이블웨어 등 생활에 필요한 주방용품들을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주방용품 외에도 유통점의 특성을 고려해 클로에(Cloer), 스테바(Steba), 롬멜스바흐 등의 가전제품 브랜드도 강화했다.
실리트 마케팅 담당자는 "하이마트 내 실리트 단독 매장 입점을 통해 혼수를 준비하는 신혼부부 또는 주부들이 한 자리에서 주방,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실리트사의 실라간 제품은 독일 현지 생산되며 최근에는 신소재 e30, 실리탄, 실리썸의 발명으로 요리기구의 극치라 할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나타내는 압력솥, 팬, 냄비 및 기타 주방용품을 개발했다. 전 유럽은 물론 캐나다, 미국, 호주 등 세계 각국에서 명품 주방기구로 인정받고 있다. 실리트의 전 제품은 하이마트 주안점 외에도 전국 주요 백화점(현대,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AK) 및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