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가 본사가 있는 경남 양산지역의 저소득층 대상 '다뜻한 겨울 나기'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종합건강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 http://www.cuckoo.co.kr)가 지난 28일 본사가 위치한 경남양산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난방유 및 생활가전제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나눔 캠페인은 쿠쿠전자의 사회복지사업인 쿠쿠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이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겨울철 난방이 원활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의 가정에 난방유를 비롯한 온풍기, 가습기를 지원했다.
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나눔 캠페인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난방문제로 고민하지 않고 올 겨울 막바지 한파를 따뜻하고 건강하게 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쿠쿠전자는 지난 2007년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봉사한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목표로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사회복재단'을 설립했다. 고객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쿠쿠사랑 나눔 캠페인', '쿠쿠 레인보우 - 다문화 가정 교육지원사업', '복지시설 물품지원사업'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체계적인 사회복지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며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나눔 경영'을 실천 전개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