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웨딩컨벤션 아모리스와 코엑스 루와 2016년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이승우)이 웨딩·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와 소셜 컬쳐 베뉴(Social Culture Venue) '루[Lu:]'의 2016년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리미엄 웨딩 컨벤션 아모리스는 올해 예식을 올리는 모든 신혼부부에게 신혼여행갈 때 사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 푸드엠파이어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3~8월 중 예식 시에는 코스메뉴 최대 20% 할인을 포함해 기타 부대비용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7월~8월 하객규모가 최소 개런티 인원 이상인 웨딩고객에는 와인을 무료로 제공한다. 단, 할인율은 지점별로 상이하다.
지난 1999년에 문을 연 아모리스는 역삼 GS타워점, 강남 메리츠타워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삼성동 코엑스점까지 총 4개 지점으로 운영 중이다. 편리한 교통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널찍한 연회장과 대규모 주차 시설을 갖추어 하객 접대에 최적화된 것은 물론, 지점마다 각기 다른 테마와 인테리어 콘셉트로 꾸며진 점이 특징이다.
또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유명 기업들의 파티 및 하우스웨딩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있는 코엑스 '루[Lu:]'는 2016년 선착순 7쌍의 웨딩 고객에 한해 식사 메뉴를 20% 할인해주고, 와인과 음료, 꽃장식 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코엑스 '루[Lu:]'는 '소셜 컬쳐 베뉴(Social Culture Venue)'라는 콘셉트 아래 파티·웨딩·전시·공연 등의 문화를 교류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최근 특별한 프라이빗 웨딩을 원하는 젊은 예비 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편, 아워홈은 지난 20일 오후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 위치한 '루'에서 제휴 웨딩컨설팅 업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웨딩플래너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워홈은 최근 웨딩 트렌드와 2016년 웨딩 프로모션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