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오스가 업그레이드된 올인원 '스킨컨디셔너'를 출시했다.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www.ulos.co.kr)가 업그레이드 된 올인원 신제품 '스킨컨디셔너'를 출시했다.
우르오스 스킨컨디셔너는 끈적임 없는 고밀착 젤타입으로 피부 컨디셔닝 AMP 파워 보습 성분에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해주는 에몰리언트가 더해진 제품이다. 한번으로 보습과 탄력, 브라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른 우르오스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 제품과 같이 로즈마리 잎 오일, 페퍼민트 오일, 라임오일 등 9가지 허브 추출물이 면도와 외부 자극으로부터 손상된 남자들의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건강한 피부 회복에 도움을 준다.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특히 파라벤, 인공색소, 인공향료 등이 없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이다. 가격은 2만5000원(60g)이다.
이번 스킨컨디셔너 출시로 우르오스는 대표 남자 올인원 제품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스킨로션, 스킨밀크와 더불어 3가지 라인업의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를 갖추게 됐다. 자신의 피부타입이나 원하는 제형에 따른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우르오스는 올해 초부터 모델 정우와 함께 피부 관리보다 스포츠, 게임 등으로 바쁜 남자들에게 '한 번만 발라도 하루종일 촉촉해야 남자의 올인원'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를 방송해 인기다. 많은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저격하는 CF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우르오스 관계자는 "우르오스는 국내 런칭 이후 바쁜 대한민국 보통남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해 간편한 사용법과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남자 화장품 올인원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특히 지난해 올리브영, GS왓슨스 등에서 No.1 남자 올인원 화장품으로 선정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에 그 기능이 더욱 강화된 젤타입 올인원인 스킨컨디셔너 출시를 통해 대표적인 남자 올인원 화장품으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 스킨컨디셔너는 올리브영, GS왓슨스 등 드럭스토어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고객지원센터 (080-090-5654)로 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