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스가 미니멜리사 '미키&미니' 봄 컬렉션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 토박스(TOEBOX)가 세계적인 젤리슈즈 브랜드 미니멜리사의 '미키&미니' 2016 봄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미키&미니' 컬렉션은 미니멜리사(mimi Melissa)와 디즈니(Disney)와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라인으로 메리제인 스타일에 미키마우스의 BI 패턴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전면에 디즈니의 대표적인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마주보게 나란히 디자인해 여아들의 소녀감성을 자극한다.
1979년 브라질에서 탄생해 30년간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미니멜리사(mini melissa)는 특허 받은 Melflex소재의 과일 향과 유니크 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미니멜리사는 매 시즌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와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칼 라거펠드(Karl Lagerfeld) 등 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유명하다. 또한 전 세계뿐만이 아니라 국내에도 수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이 미니마우스 홀릭으로 알려져 미니멜리사의 관련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는 등 그 유명세를 톡톡히 치른바 있다.
2016년 봄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멜리사(mini melissa)의 '미키&미니' 컬렉션은 화이트, 레드, 핑크, 블랙 등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토박스 공식몰(www.toebox.co.kr)과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 서면점, 롯데월드몰점 등 전국 29개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전화:070-7799-8485)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