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산업이 제17회 부산 드림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대표 이덕삼, www.soonsung.com)이 12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7회 부산 드림 베이비페어'(이하 부산 드림 베페)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순성산업은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순성부스(F123)에서 부산ㆍ경남 지역 소비자들에게 주니어 카시트 제나(XENA), 제나 주니어(XENA JUNIOR) 등을 첫 공개한다. 이 외에도 순성의 스테디셀러 라온과 데일리를 오프라인 최대 할인율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풍성한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제나 주니어 카시트를 사전 구매 예약하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맥포머스 14p 인스파이어 세트와 컵홀더를 증정한다. 순성의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 구매 시 라온 코지 선쉐이드, 신생아용 오가닉 헤드쿠션 등 총 5가지 사은품을 제공한다. 스테디셀러인 데일리 구매 시 오가닉 목보호대, 차량용 햇빛가리개 등 총 4가지의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부산 드림 베페에서 순성카시트를 구매하신 모든 분들께 특별 사은품으로 군기저귀 프리미엄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번 부산 드림 베페에서 선보이는 제나 주니어는 순성산업이 2년 간의 개발 끝에 완성한 아이 성장 맞춤형 카시트다. 8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를 장착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높이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헤드레스트의 높이에 맞춰 어깨 넓이 또한 같이 확장되는 특별한 기능을 더해 만족도를 높였다. 어깨를 보호하는 측면부는 최고급 우레탄 충격흡수제를 사용해 아이의 머리와 측면 전체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순성산업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제나 주니어는 2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주니어 카시트로, 높은 안전성과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에 부산ㆍ경남 지역에서 처음 선보일 제나 주니어에 많은 호응 부탁 드리며, 순성이 마련한 풍성한 혜택을 맘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순성산업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자체 안전 연구소를 설립, 철저한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안전성을 인정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KBS '소비자고발'에서 카시트 안전성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순수 기술 및 자체 생산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이어오고 있다. 순성산업의 카시트 전 제품은 국내 기준과 유럽 기준(ECE R44/ 04)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생산 및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의 안전 기준(CCC)을 통과해 순성의 안전 철학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하며 카시트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