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진아트가 다양한 기능의 '컨벡션 토스터 오븐'을 출시한다.
글로벌 주방 가전 브랜드 쿠진아트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신제품 '컨벡션 토스터 오븐'을 출시한다.
쿠진아트 '컨벡션 토스트 오븐'은 로티서리는 물론 컨벡션, 토스트, 베이크, 브로일 등 12가지 조리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으로 손쉽게 다양한 오븐 요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재료를 꼬치에 끼워 돌려 가면서 구워주는 로티서리 기능을 사용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고, 공기 순환 방식의 컨벡션 기능은 빠른 시간 내에 음식을 조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식재료가 촉촉하게 조리되어 식감을 높여주는 브로일 기능, 베이글이나 식빵 굽기에 적합한 토스터 기능, 커스터드, 가벼운 케이크류, 달걀과 같이 부서지기 쉬운 재료에 사용할 수 있는 베이크 기능 등이 있다.
최대 30㎝ 피자까지 구울 수 있는 넓은 내부 공간과 다이얼 방식의 온도 및 조리 모드 조절은 초보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분리형 부스러기 받침과 논스틱 코팅으로 세척도 간편하다. 쿠진아트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클래식한 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및 세련된 디자인까지 모두 갖추었다. 쿠진아트 '컨벡션 토스터 오븐'은 11월 27부터 코스트코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쿠진아트 홈페이지(www.cuisinart.co.kr)에서는 '컨벡션 토스트 오븐'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동영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