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우드가 큭별한 칼날 기술의 프리미엄 블렌더 신제품을 출시했다.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www.kenwoodworld.co.kr)가 특별한 칼날 기술이 최상의 블렌딩 결과물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블렌더 'Blend-X Classic(모델명 : BLP610WH)'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블렌더는 켄우드만의 '멀티존 칼날 기술'로 손이 많이 가는 김장 양념을 비롯한 각종 다지기나 섞기를 편리하고 쉽게 끝낼 수 있는 제품이다. 멀티존 칼날 기술은 상하단으로 나뉜 칼날과 스페이스바가 서로 상호작용해 완벽한 결과물을 선사하는 기술이다. 상단 칼날은 다지기에 최적화된 톱니바퀴모양이고, 하단 칼날은 모든 재료를 남김없이 위로 올려 재료의 균일한 블렌딩이 가능하도록 한다. 중간 이음새인 스페이스바는 칼날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더욱 부드럽게 작동한다.
온도 변화에 강한 내열 유리 용기로 뜨거운 재료 블렌딩도 문제 없어, 죽이나 김장 풀 쑤기도 가능하다. 3가지 자동프로그램 버튼 기능으로 60초만에 주스 혹은 스무디를 만들 수 있고, 30초만에 딱딱한 얼음 분쇄가 가능하다. 켄우드 Blend-X Classic만이 탑재한 특별한 기능인 '자동 세척 버튼'은 30초만에 위생적으로 용기를 세척해,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켄우드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의 김장 평균 시기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11월 25일 정도로 예상이 된다. 김장을 앞두고 블렌더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켄우드의 Blend-X Classic은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켄우드의 신제품 블렌더는 전국 백화점과 주요 판매처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99,000원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