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가 올라운드 힙시트 포포를 출시했다.
글로벌토탈유아용품브랜드 페도라(Fedora, www.fedora.co.kr)가 26일 올라운드 힙시트 '포포(Popo)'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매년 소비자의 의견을 수용하여 제품에 반영하는 '소셜디자인(Social Design)' 시스템을 통해 제작됐다. 페도라 포포 힙시트는 초고밀도 폼이 내장된 어깨 패드와 45인치 허리 패드를 적용했고 2중 안전 허리 버클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헤드 서포트와 슬리핑 후드의 기능으로 아이의 안전도 지킬 수 있다. 또한 오가닉 소재의 미끄럼 방지 패드가 내장됐다. 11자 통풍창은 통기성이 뛰어나 아이가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색상은 ▲소이 그레이 ▲초코 브라운 ▲소다 네이비 ▲샤베트 그린 등 총 네가지로 출시했다. 소비자 가격은 19만원이다.
페도라는 이번 힙시트 런칭을 기념해 신제품 출시 기념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23일부터 29일까지 CJ몰,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페도라 올라운드 힙시트 포포를 5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제이제이콜 방수턱받이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페도라 마케팅 담당자는 "글로벌토탈브랜드로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에 올라운드 힙시트 포포를 출시했다"며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소비자 여러분이 필요한 유아용품을 만드는 페도라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도라는 국내 유아용품 업계 최초로 전세계 12개국 진출에 성공한 브랜드다. 유아용품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중국은 물론 인도네시아, 대만, 러시아 등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한류 산업 수출 공로를 인정 받아 2015 대한민국 한류문화산업대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앞으로 20개국 진출을 목표로 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쁘레베베 및 페도라(www.fedora.co.kr, www.prebebe.co.kr, 1688-1375)로 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