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프리미엄 전기면도기 '람대쉬 ES-LV9A'를 출시했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가 피부 자극 없이 밀착 면도가 가능한 프리미엄 전기면도기 '람대쉬 ES-LV9A'를 출시했다.
'람대쉬 ES-LV9A'는 파나소닉 면도기 라인 중 최고급 명품 프리미엄 람대쉬 LV 시리즈의 신작으로 파나소닉의 오랜 노하우와 신기술이 집약돼, 보다 간편하고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다. '람대쉬 ES-LV9A'는 동시에 세 방향으로 움직이는 파나소닉 신기술 '멀티플렉스 3D헤드(Multi-Flex 3D Head)'를 탑재해, 상하좌우 그리고 전후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얼굴 곡선에 완벽한 밀착력을 자랑한다. 불규칙한 피부나 까다로운 얼굴 굴곡의 수염에 밀착해 보다 깔끔한 면도를 할 수 있다.
'람대쉬 ES-LV9A'는 매일 면도하는 남성들을 위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고정밀 센서인 '지능형 수염 밀도 센서' 기능은 사람마다 다른 수염의 밀도(두꺼운 수염, 얇은 수염)를 감지해 자동으로 최적의 파워를 설계하고 새롭게 탑재한 부드러운 슬라이더 롤러는 면도 헤드의 회전을 도와 피부마찰을 '람대쉬 ES-LV94'보다 약 33% 감소해 자극을 줄여준다. 분당 회전수 최고 1만4000회의 초고속 리니어모터 사용으로 빠른 회전 속도의 면도날이 지속적인 빠른 모터 속도로 절삭 기능을 유지하고 수염 밀도와 관계 없이 균일하게 부드러운 면도를 구현한다. 30도 예각 스테인레스 5중날도 더욱 조밀하게 개선돼 더욱 깔끔하게 마무리시켜준다.
또한 업그레이된 고품질 메탈 디자인은 현대적인 스타일을 더하고 컴팩트해진 전자동 세정 충전 거치대는 여행, 출장 등 어디에서나 쉽고 간편한 사용할 수 있다. 빠르고 편리한 건식 면도뿐 아니라 거품이나 면도 젤로 사용하는 부드러운 습식 면도도 가능하다. 안전 방수 설계로 본체 물세척 기능으로 면도 후에도 위생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예리한 45도 트리머 날이 구렛나루는 물론 길게 뻗은 긴 수염에도 효과적이다. 팝업 트리머를 장착해 빠른 면도를 위한 사전 면도나 세밀한 부분까지도 손질이 용이하다. 1시간 고속 충전으로 약 45분 동안 무선 사용이 가능하며 다기능 LED 표시기가 배터리 용량과 충전 상대를 표시해준다. 색상은 메탈 실버이며, 가격은 59만9000원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