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브랜드 지오비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유아용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유모차 브랜드 지비(gb)의 새로운 육아용품 브랜드 지오비(geoby)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유아용품(유모차)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비(gb)는 17년간 유모차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전 세계 70여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브랜드다. 다양한 브랜드로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지비는 최근 집약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가치를 제공하는 지오비(geoby)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 그 첫번째 결과물 포킷(pockit)을 출시했다. 이번 지오비의 수상은 출시 5개월만에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자인 여성소비자, 즉 엄마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6개월부터 만4세까지 사용 가능한 유모차 포킷은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 등 해외 셀럽들이 사용해 이미 해외에서는 유명한 제품이다. 세계에서 가장 작게 접히는 유모차로 기네스에도 등재돼 있다. 라지 사이즈의 쇼퍼백에 들어갈 만큼 초소형 사이즈로 접히기 때문에 여행시 기내에 반입해 좌석 시트 아래 또는 위쪽 짐칸에 수납할 수도 있고 기내용 캐리어에도 수납 가능하다. 1초 만에 원터치로 손쉽게 접고 펼 수 있으며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깊은 버킷구조의 시트와 듀얼 바퀴로 제작됐고, 링키지 브레이크 방식이 적용돼 한층 더 안전하다.
쿠팡에서 단독 런칭해 판매중인 포킷은 로켓배송서비스 실시로 여행 전 급하게 유모차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특히나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비 홈페이지(www.goodbab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