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브랜드 옥소가 CJ백설원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한 베이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OXO)'가 12일 CJ 백설원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한 베이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옥소 베이킹 클래스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바나나 푸딩과 초콜릿 케이크의 일종인 레드벨벳컵케익을 선보인다. 최수정 요리 전문가가 옥소의 스패출라, 계량컵, 거품기, 쿠키 스패츌러, 믹싱볼 등 베이킹 관련 조리도구를 사용해 쉽고 재미있는 베이킹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옥소 마케팅 담당자는 "옥소의 스마트한 베이킹 조리도구를 이용하여 가정에서도쉽게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디저트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클래스에서 선보이는 레시피를 활용해 다가오는 연말,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클래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쎈의 '에쎈 마니아' 블로그(http://cafe.naver.com/essenmania) 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뛰어난 그립감의 생활용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옥소'는전국 주요 백화점, 하이마트 및 할인점에서 온라인은 옥소샵(oxoshop.co.kr)을 비롯한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