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자생추나베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기능성 맞춤베개 브랜드 '자생추나베개'가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사랑받는 배우 오윤아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자생추나베개는 자생한방병원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탄생한 기능성 베개로, 배우 오윤아와 함께 건강하고 밝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오윤아는 탄탄한 몸매와 동안 피부를 가진 연예계 대표 건강미인으로, 최근 여성채널 FashionN의 토탈 뷰티 프로그램인 '화장대를 부탁해'의 MC로 활약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연기, 진행 능력까지 두루 갖춘 팔방미인이다. 2016년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 휘음당 최씨 역할로 캐스팅돼, 첫 사극 연기 도전을 앞두고 있다.
자생추나베개 관계자는 "오윤아의 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가 자사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새로운 모델인 오윤아와 함께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건강의 필수 요건인 수면의 역할과 올바른 수면 자세를 유도하는 베개의 중요성을 환기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출시돼 매달 지속적인 판매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자생추나베개 에어셀'은 베개 중앙부에 절개라인이 있어 사람마다 다른 목의 길이와 두상, 머리 무게에 상관없이 맞춤 쾌면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천장을 바라보는 바로 누운 자세로 사용할 경우 둥근 머리 형태와 경추의 C자 커브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주고, 측면 자세일 때도 양측 날개 부분이 중심부보다 높게 설계돼 있어 얼굴과 턱을 안정적으로 받쳐주어 어깨나 팔의 눌림을 방지해준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