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루나가 하나으 ㅣ키트로 눈화장이 가능한 '아이라이트 파레트'를 출시했다.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 고광현)의 색조전문 메이크업브랜드 '루나'(LUNA)가 하나의 키트로 다양한 눈 화장이 가능한 '아이라이트 파레트'를 출시했다.
신상품 '루나 아이라이트 파레트'는 은은한 화이트톤부터 브라운톤 등 다채로운 11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된 아이섀도다. 펄과 무펄, 베이스 등 다양한 아이섀도로 구성돼 일상생활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부터 특별한 날을 위한 화려한 메이크업까지 모든 연출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일상 속 리얼웨이'를 콘셉트로 색상 조합과 그라데이션이 어려울 수 있는 초보자도 간편히 나만의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색상을 배열했다. 아이키트 상단은 베이스로 사용하기 좋은 색상을, 하단에는 포인트 색상의 아이섀도를 배열해 나만의 눈 화장을 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키트에 내장된 크림 제형의 베이스 섀도가 밀착력과 고발색을 도와 오랫동안 번짐 없이 깨끗한 눈 화장을 유지해 준다. '루나 아이라이트 파레트'는 올리브오일과 콜라겐파우더 등을 함유해 사용시 가루 날림이 적고 뭉침 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발려 깔끔한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준다.
애경 관계자는 "기념일과 행사가 잦은 연말에는 눈 화장만 잘해도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며 "루나 아이라이트 파레트는 단색부터 다양한 색상 조합을 통해 송년회, 크리스마스 파티, 가족모임 등 상황에 맞는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