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힐 호텔이 연말을 맞아 '스파 파티 패키지'를 선보였다.
국내 최초 힐링 케어텔 포레힐 호텔이 연말을 맞아 프리미엄 스파와 고품격 객실 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스파 파티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포레힐 호텔 3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스파 '스파 드 헤리츠'에서 최고급 서비스를 받은 후 해외 고급 리조트가 연상되는 복층 구조의 호텔 객실에서 지인들과 와인파티를 만끽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호텔 내부에 위치한 레스토랑 '림(林)'에서 무료 조식이 제공된다.
스파 파티 패키지는 어반 딜라이트와 힐링 버라이어티 두 가지 컨셉으로 구성됐다. 어반 딜라이트 패키지는 프리미어 스위트 룸이 제공되며 30만원 상당의 스파 드 헤리츠 기프트 바우쳐를 통해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객실 무료 미니바와 훈제연어샐러드, 나쵸&치즈, 해물 그라탕, 복분자 프루츠와 고급 와인 1병 등이 제공된다. 힐링 버라이어티 패키지는 45만원 상당의 스파 드 헤리츠 기프트 바우쳐로 연말 모임에 지친 피로와 피부를 달래주는 코스와 함께 로얄 스위트 룸을 제공받는다. 또한 훈제연어샐러드, 나쵸&치즈, 토마토 카프라제, 해물 그라탕, 복분자 프루츠와 와인 2병, 객실 미니바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6만원 상당의 스위스 미네랄 화장품 '호메타 훼이셜 미스트'가 기프트로 주어진다.
한편, 어반 딜라이트의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44만원, 주말(금,토) 49만5000원이며 로얄 스위트룸이 포함 된 힐링 버라이어티 패키지는 주중(일~목)77만원, 주말(금,토) 88만원이다.(부가세 10% 별도)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