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절충형 유모차를 G마켓에서 최저가로 판매한다.
종합 유아용품 전문브랜드 ㈜에이원에서 페라리의 인기 절충형 유모차를 28일부터 11월4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페라리 프리마 유모차 슈퍼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유모차 슈퍼딜' 프로모션은 페라리 국내 런칭 9주년을 맞아 실시하는 이벤트다. 페라리의 인기 절충형 유모차를 최대 73% 할인된 6만9000원에 1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액세서리와 경품 등의 부가 이벤트는 줄이는 대신, 실제 구매가격을 최대한 내려 올해 최저가격에 판매하는 게 특징이다.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한 프리마 유모차는 슈퍼카 페라리의 승차감을 재현한 절충형 유모차다. 7㎏ 가량의 가벼운 무게와 원폴딩 시스템이 결합돼 엄마 혼자서도 간편하고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4단계 각도 조절로 아이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준다.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춰 발받침을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고, 5점식 안전벨트로 보다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깊고 넓은 장바구니가 엄마의 두 손을 가볍게 도와주며, 앞뒤 6인치 바퀴와 원터치 브레이크가 장착돼 가벼운 핸들링이 가능하다.
에이원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유모차 사용과 폴딩이 편리한 절충형 유모차를 찾는 엄마들이 많은 시즌"이라며 "안전성과 편의성이 부족한 저가의 제품보다는, 완벽한 A/S와 사후관리를 해줄 수 있는 믿음직한 페라리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장시간 사용시 좋다"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