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가 침대 프레임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글로벌 No.1 프리미엄 매트리스&베개 브랜드 템퍼코리아(사장 주종규)가 침대 프레임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템퍼의 침대 프레임은 '쁘띠'와 '체스', '쎄시봉', '듀크' 등 총 4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4종 모두 독특하면서도 각기 다른 매력으로 개성 있는 침실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쁘띠' 프레임은 포근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상큼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신혼부부에게 추천한다. 북유럽 스타일에 주로 사용되는 페브릭 소재가 투 톤의 파스텔 컬러로 적용됐다. 색상은 블루와 퍼플, 다크그레이, 브라운 총 4가지고, 사이즈는 싱글과 수퍼싱글, 퀸 사이즈를 포함해 총 7개로 선보인다.
클래식한 스타일의 영국풍 프레임 '체스'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적합하다. 협이 없는 오픈 프레임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쎄시봉'은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에 레트로적 요소를 가미한 디자인의 프레임이다. '듀크'는 독특한 헤드 디자인이 돋보인다.
템퍼 브랜드 관계자는 "템퍼 침대 프레임은 매트리스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주는 기능적인 측면뿐 아니라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겸비했다"며 "극강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템퍼의 기능성 폼 매트리스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템퍼 프레임의 조합으로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침실 인테리어를 연출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템퍼는 '포뮬러'와 '크리스', '올리브'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춘 프레임들을 판매하고 있다. 금번 신규 프레임 4종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