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커틀러리 킨지 컬러 블록 세트.
세계적인 주방용품 제조회사 월드키친(www.worldkitchen.co.kr)의 키친 나이프 전문 브랜드 시카고 커틀러리(Chicago Cutlery)가 컬러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킨지 컬러 블록 세트(Kinzie Colors Block Set)를 출시한다.
1930년 도축업의 중심지 시카고에서 시작된 시카고 커틀러리는 프로 셰프들을 위해 탄생된 85년 전통의 미국 키친 나이프 브랜드로, 시카고 커틀러리에서 오랜 시간 연마하고 축적해온 전문성에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을 더해 출시하는 신제품 킨지 컬러 블록 세트는 시카고 커틀러리만의 독자적인 테이퍼 그라인드(Taper Grind™) 기술을 적용, 일반 칼날보다 날렵한 26도 각도의 칼날로 선보인다. 칼날이 예리해 적은 힘으로도 쉽게 재료를 손질할 수 있으며, 커팅시 재료가 달라붙는 것을 최소화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고탄소 스테인리스 스틸로 소재로 예리함이 오래도록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카고 커틀러리 킨지 컬러만의 소프트 그립 핸들은 특허를 받은 독자적 기술력으로 칼날과 손잡이가 일체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게와 균형이 최적화되어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보다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식도, 빵칼, 다용도 식도, 과도 등으로 구성된 주방용 칼의 손잡이에는 각기 다른 컬러가 적용되어 재료의 특성과 용도에 따라 구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칼갈이, 2종의 컬러도마와 세련된 우드 블록까지 한 세트로 이루어져 효율적이고 완벽한 커틀러리 세트이자 주방에 활력을 북돋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1930년 전문가들을 위한 식도 전문 업체로 출발해 전문가용 수준의 가정용 주방 식도를 선보이고 있는 시카고 커틀러리는 1936년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6도 각도의 칼날을 만드는 테이퍼 그라인드(Taper Grid™) 기술을 개발한 이후, 1976년 안전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우든 블록, 1987년 고유의 인체공학적 핸들 디자인, 2010년 재사용 가능한 재질의 칼집 등의 특허 출원을 하고, 끊임없이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전세계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카고 커틀러리 킨지 컬러 블록 세트는 오는 11월부터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