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나이프 우스토프가 진경수 셰프에게 '우스토프 드라이작 쿨리나 시리즈 4종'을 제공했다.
독일 프리미엄 나이프 브랜드 우스토프가 'With Chef'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정통 프렌치 요리의 대가 진경수 쉐프에게 '우스토프 드라이작 쿨리나 시리즈 4종'을 협찬했다.
우스토프의 '드라이작 쿨리나 시리즈'는 칼날과 손잡이가 하나로 만들어져 오랜 시간 사용해도 헐거워지지 않고 손잡이 이음새에 이물질이 끼지 않아 매우 위생적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돼, 칼날과 손잡이에 대한 길이와 무게가 커팅을 위한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칼 사용 시 편안한 그립감과 안전성도 좋다. 스테인레스스틸이 아닌 최고의 탄소를 이용하여보다 예리하고 날카로운 칼날을 만들어 보다 손쉽게 요리할 수 있고 더욱 정교한 스킬을 발휘할 수 있어 프렌치 요리에 제격이다.
신선한 4계절 제철 식재료와 노래하듯 요리하는 진경수 쉐프는 요리계의 음유시인으로 통한다. 감성 쉐프 진경수는 미국 미시건 대학교에서 호텔 매니지먼트를 전공한 뒤 프랑스로 건너가 최고의 요리학교인 르꼬르동블루에 입학, 수석으로 졸업하는 등 최고의 스펙을 자랑한다.
2002년에는 서래마을에 프렌치 레스토랑 '라 싸브어(La Saveur)'를 오픈하고 현재까지 자연주의 네오클래식 프랑스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르쁘앵(Le Point)'이라는 와인바도 함께 운영중이다. 올리브(O'live)의 '올리브쇼'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정통 프렌치 요리를 적극 선보이고 있다.
한편, 우스토프의 전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현대,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AK) 및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