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키즈 스쿨백 젠느 프리미어가 국내에 정식으로 론칭했다.
벨기에 클래식 키즈 스쿨백 '젠느프리미어 (Jeune Premier)'가 22일에 국내 정식으로 출시된다.
벨기에에서 태어난 '젠느프리미어'는 화사하고 귀여운 패턴과 클래식한 디자인의 키즈 스쿨백이다. 최근 유럽 전역에서 '내 아이l 첫 책가방'으로 자리잡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젠느프리미어는 프랑스 유명 백화점 라파예트(Les Galeries Lafayette)의 모든 지점에서 판매를 사작했고, 특유의 산뜻하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견고한 내구성을 인증 받았다. 특히 고급스러운 취향을 추구하는 프랑스 학부모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젠느프리미어는 벨기에와 프랑스 외에도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등 유럽 전역에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미국, 대만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젠느프리미어는 디자인은 물론 내구성과 실용성까지 동시에 겸비한 제품이다.
젠느프리미어의 주요제품인 'it bag'(잇 백) 라인은 포루투갈산 핸드크래프트 캔버스 섬유와 독일산 에코 레더(Eco-Leather)로 제작돼 내구성이 강하다. 100% 방수기능으로 아이들이 마음 놓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젠느 프리미어의 'Signature bag' (시그니처 백) 라인 역시 100% 방수 기능의 데님 소재와 독일산 에코 레더를 사용했다.
이번에 출시된 젠느 프리미어의 스쿨백은 가장 큰 사이즈 인 'Maxi(맥시)'는 주로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아이들부터 고학년까지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화사한 패턴이 눈길을 끌며, 다양한 학용품 수납이 가능해 실용성도 놓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맥시 사이즈는 책가방 안이 크게 2개의 칸으로 분리돼 있으며, 한 칸에 지퍼가 달려 있어 다양한 학용품을 넣기에 용이하다. 앞부분에 에코 레더로 부착돼 있는 공간에도 수납이 가능하다. 내부의 고무밴드는 물통과 같은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안정감 있게 넣을 수 있다. 내부에는 다른 짐들을 메달수 있는 카라비너 고리(Carabiner)가 부착돼 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스트랩도 아이들이 편하게 가방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벨기에 클래식 키즈 스쿨백 젠느프리미어는 22일부터 젠느프리미어 코리아 홈페이지(www.jeunepremier.co.kr)에서 직접 구매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