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코리아가 수능을 앞두고 대용량 보온도시락 'TLKA-1600F'를 출시했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대표 야마구치 히토시, www.thermos.kr)가 2015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대용량 보온도시락 'TKLA-1600F'를 출시했다.
써모스 TKLA-1600F는 높은 보온력과 넉넉한 용량을 자랑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필요한 수험생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밥 용기 1개(340㎖), 국 용기 1개(300㎖), 반찬 용기 2개(170㎖, 250㎖) 총 4개의 용기로 구성돼 넉넉한 양의 음식을 보관할 수 있다. 6시간 기준 65도를 유지하는 보온 효력으로 아침에 준비한 음식을 오후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국이나 찌개를 넉넉하게 담도록 국 용기를 300㎖로 확대했으며, 밥 용기와 국 용기 및 수저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하는 등 개발 단계에서 한국 식문화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휴대성을 고려한 전용 가방과 스테인리스 소재의 전용 수저 세트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인 것도 주목할 만하다. 색상은 블루, 그레이 총 2가지로 선보인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