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코리아가 윈터 키트 신색상을 출시했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겨울철 추위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는 유모차 액세서리, 스토케 윈터 키트의 신색상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펄 화이트와 오닉스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스토케 윈터 키트는 스토케 디럭스 유모차(익스플로리, 크루시, 트레일즈)에 장착 가능한 스토케 유모차 전용 방한 액세서리로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겨울철 꾸준히 사랑받아 온 제품이다. 윈터키트는 유모차 커버(탈부착 가능 후드, 후면 텍스타일 커버)와 스톰 커버(바람을 막아주는 시트 앞면 커버), 양가죽 소재의 브러쉬, 외출 시 엄마의 손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는 핸드머프(장갑)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고급스러운 색상 에 누빔 디테일과 은은한 광택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스토케 유모차 색상과도 어울리는 매치를 자랑한다. 후드 테두리와 핸드머프 부분에 천연 양털가죽 장식을 적용해 차별화된 느낌을 더했다.
스토케 코리아 변지환 지사장은 "스토케 윈터 키트는 탁월한 보온성은 물론 새로운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겨울철 유모차 스타일의 폭을 한층 넓혀 주는 제품"이라며 "올 겨울 스토케 윈터 키트와 함께 추위 걱정 없이 아이와 즐거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토케 윈터 키트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38만9000원이며 스토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정품 공식 판매처에서 구입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