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용품 기업 키보스가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 완구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영·유아 용품 전문 기업 키보스(www.kibos.co.kr)가 리뉴얼한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 완구전문 단독 매장을 열었다.
키보스는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10층 어린이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컬쳐 앤 플레이존(Culture&Play Zone)'에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는 키보스가 운영하는 브랜드뿐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파야구의 BMW, 아우디 키즈 자동차 등 다양한 승용 완구들을 판매한다. 평소 갤러리아를 찾는 가족 고객들에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매장 내 다양한 시연 및 체험공간을 제공하여 놀이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키보스는 세계적인 전자영어학습완구 브이텍을 비롯해 신생아 감각발달완구 맨하탄토이, EQ발달을 위한 역할놀이완구 자프크리에이션 등 아이들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영유아 놀이 완구를 판매했다. 유모차형 자전거 스마트트라이크, 삼둥이 악어가방으로 유명한 키즈 아웃도어 브랜드 리틀라이프, 영국수면 용품 브랜드 그로 등 다양한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런칭 시켰다.
중부권 최고의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의 키보스 매장은 새로운 키즈 라이프 샵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