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4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던 제11회 코베 베이비페어가 약 12만명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가전람이 주관하고 고양시, 옥션, 튼튼영어, 베이비뉴스에서 후원한 제11회 코베 베이비페어에는 다이치, 프라젠트라, 알집매트, 순성 등 총 3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해 출산용품에서 유아교육용품에 이르기까지 예비엄마, 아빠들에게 유용한 정보들로 알차게 구성했다.
이가전람 이대복 대표는 "코베는 다른 베이비페어와는 다르게 임신, 출산,육아에 꼭 필요한 물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실속형, 알뜰형 베이비페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대대적으로 진행되었던 블랙 프라이데이에 발 맞추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넘버원 베이비페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더 다양한 이벤트와 알찬 내용으로 내년 3월에 다시 찾아오겠다"고 전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