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수면용품 전문브랜드 그로가 서울 소공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키즈 라이프 스타일 전문기업 ㈜키보스(대표 김현희)의 영유아 수면용품 전문 브랜드 그로가 7일까지 서울 소공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그로 팝업 스토어에서는 신생아 출산 준비용품인 그로스와들, 입는 이불 그로백, 착한 소음으로 우는 아이를 진정시켜주는 그로허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겐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영국 내 영유아 수면용품 1위 브랜드 그로는 영유아 자선단체 럴러바이트러스트와 세계 어린이 수면 전문클리닉 밀포드와의 협력을 통해 영유아 돌연사 방지 및 Baby Good Sleep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제품개발을 하고 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로는 wearable blanket (입는수면이불)의 영국안전표준 BS85를 제정하고 그 품질을 인정 받아, 육아 필수 아이템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브랜드다. 그로백은 수면 중 체온을 유지해 면역력을 지켜주는 입는 이불로 엄마들 사이에 입 소문을 타고 있다.
그로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Good Sleep을 위한 브랜드 컨셉을 많은 사람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팝업스토어 첫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그로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