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브랜드 릴팡이 '리틀 셰프 세트'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캐릭터 유아용품 브랜드 릴팡(LiLFANT)이 스테인리스 쉐프 접시로 마치 요리사가 된 듯한 재미를 주는 어린이 식기 '리틀 쉐프 세트(Little Chef Set)'를 출시했다.
요리사들이 즐겨 쓰는 스테인리스 냄비처럼 디자인된 리틀 쉐프 세트는 최고급 스테인리스 304 소재를 사용해 미세한 구멍 없이 매끄러운 표면으로 음식을 담아도 양념이나 기름이 배지 않아 세균 번식이나 환경 호르몬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릴팡의 스테인리스 식기들은 특수밀착 기술이 적용돼, 겉면의 플라스틱과 내부의 스테인리스 사이의 빈틈을 없앴다. 잦은 설거지에도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볼 사이에 물이 차거나 미생물이 번식하지 않아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릴팡의 리틀 쉐프 세트는 대접, 컵, 스푼, 스테인리스 교정용 젓가락, 쉐프 접시로 구성되어 전국의 코스트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키, 미니, 헬로키티, 마블 4가지 캐릭터로 출시되어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1세트(대접, 컵, 스푼, 스테인리스 교정용 젓가락, 쉐프접시, 대접뚜껑, 6P구성)에 2만9990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766-8500)또는 홈페이지(www.lilfant.com)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