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기업 에이원이 '코리아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육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대표 이의환)은 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유모차, 카시트, 유아식탁의자 등 육아용품을 최대 48%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에이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과 110만 소비자 선정 1등 카시트,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조이(Joie)', 네덜란드 명품 육아용품 '뉴나(NUNA)', 유럽 카시트 시장의 선두주자 '페라리(Ferrari)' 등의 인기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명품 유모차 브랜드 '리안'은 엄마의 편의를 극대화한 '양대면', '요람기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럭스 유모차 '스핀LX'와 런칭 후 뜨거운 인기와 함께 일부 컬러 매진이 되었던 '리안 캐리' 휴대용 유모차가 재입고 되어 최대 34% 할인 판매를 한다. 리안의 대표제품인 '리안 스핀LX'는 30% 할인된 48만8000원에 판매되며, 인펀트 카시트와 함께 사용이 가능한 '트레블 세트'는 58만8000원에 판매된다. 또한 최근 비비하우스를 통해 런칭한 2015년 리미티드 에디션인 '스핀LX 시크릿 라벤더'도 만나볼 수 있다. 리안 유모차 구매 고객에게는 풋머프, 이너시트, 캐리콧커버, 방풍커버, 유모차정리함, 바퀴커버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품에 따라 증정한다. 이 외에도, 박람회 한정판매 특별가격으로 휴대용유모차 '캐리'와 '퍼니' 식탁의자를 세트로 42%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영국 브랜드 '조이'는 대표 카시트 라인업 '스테이지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조이 스테이지스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아이의 신체성장에 따라 머리와 어깨 높낮이 조절이 5단계까지 간편하게 조절된다. 전후방뿐만 아니라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완료해 사방에서 오는 어떤 충격으로부터도 아이를 보호할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와 아이앵커 등 다양한 상품들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대표인기 카시트인 조이 스테이지스 LX는 33%할인된 35만원에 판매되며, 2중 안전 시스템으로 인기가 높은 '조이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ISOFIX)는 28% 할인된 41만원에 판매된다. 조이의 ISOFIX 카시트 구매 고객에게는 오가닉 어깨벨트 커버, 쿨시트, 휴대용 선풍기 등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조이의 디럭스 유모차 '크롬'과 신생아 카시트 '잼'을 트레블세트로 구성하여 36% 할인한 53만8000원에 판매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축구선수 이동국, 영화배우 엄태웅 등 셀럽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뉴나 '째즈'식탁의자를 비롯해 이동과 보관이 간편한 아기침대 '세나', 프리미엄 바운서 '리프' 등 다양한 육아 패밀리 제품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팀텍스와 나니아에서는 신생아부터 12세까지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세트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니아 퍼스트 비원과 나니아 퀼트 비라인세트는 19만8천원, 페라리 제품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주니어 카시트인 아이맥스는 16만5천원에 각각 판매되며, 휴대용 유모차 F11도 23%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 베이비페어에서 리안 / 뉴나 부스번호는 B-133, 조이는 C-133, 페라리는 C-173 부스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