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비바가 겨울 한정판 촉촉키트 2종을 출시했다.
미국 오가닉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에바비바'가 겨울 리미티드 에디션 '촉촉키트' 2종을 출시한다.
촉촉키트는 겨울 디자인 콘셉의 한정판 '베이비 버터'가 포함된 보습 촉촉키트와 산뜻 촉촉키트 2가지로 구성됐다. 보습 촉촉키트는 휴대가 간편한 베이비 립앤칙밤이, 산뜻 촉촉키트는 여행용 세트(샴푸, 로션)가 포함됐다. 겨울 한정판 캔버스 파우치를 함께 증정한다.
에바비바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번 한정판 베이비 버터는 에바비바의 마스코트 에바 베이비의 홀리데이를 테마로 디자인됐다. 베이비 버터는 피부에 닿는 순간 체온에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 피부를 코팅해준다. 카카오씨드 버터, 해바라기씨 오일, 비즈왁스, 카모마일 오일,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 라벤더 오일 6가지 유기농 천연 유래 성분이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해주고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최소 3년간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법에 따라 재배했음을 증명하는 USDA ORGANIC(미국 농무부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아이가 잠자기 전, 피부에 녹여 온몸을 마사지해주면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해주고 숙면에 도움을 준다. 악건성 피부로 고민인 성인에게는 영양이 부족한 손톱이나 갈라진 머리카락 등에도 활용도가 높다.
에바비바의 공식 수입사 쁘띠엘린 관계자는 "베이비 버터는 겨울철 아기 피부를 위한 필수 스킨케어이기도 하지만 최근 좋은 성분의 순한 멀티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일반 성인에게도 인기가 많다"며 "겨울철마다 꾸준히 베이비 버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촉촉키트가 깜짝 이벤트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보습 촉촉 키트는 4만원, 산뜻 촉촉 키트는 3만원이며 쁘띠엘린 공식 쇼핑몰 쁘띠엘린 스토어(www.petitelinstore.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