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의 유아동 의류 알퐁소와 포래즈가 18일부터 겨울 제품 시즌 오프를 시작한다.
매일유업의 자회사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퐁소·포래즈가 18일부터 겨울 품목 시즌 오프에 돌입한다.
알퐁소와 포래즈는 200여개의 다채로운 실속만점 겨울 아이템을 할인 가격에 대거 선보인다. 보온성과 스타일까지 겸비한 2015년 신상 유아동 겨울 품목을 최대 반값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아메리칸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알퐁소는 19일부터 30% 할인 가격에 무려 90가지 15년 신상 겨울 의류와 45가지 아이템을 선보인다. 야상 스타일의 웰론 소재로 11월부터 가볍고 따뜻하게 입힐 수 있는 '웰론 야상코트'와 산뜻한 컬러감의 '컬러 패딩점퍼' 등 세련된 디자인과 보온성을 겸비한 아메리칸 감성 겨울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모던 브리티시 스타일 브랜드 포래즈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하프다운 점퍼부터 이름부터 예쁜 여아용 '예쁜 다운점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겨울 아우터에 40~50% 할인한다.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포근한 조끼', 세련된 느낌의 '따뜻한 조끼' 등 초겨울에 입히기 좋은 간절기 아이템도 활용도가 높다. 이 밖에 맨투맨, 가디건, 모직코트, 여아용 원피스, 팬츠 등 60여개 겨울 스타일 품목도 30% 할인에 돌입해 1만원 대부터 판매한다.
알퐁소와 포래즈의 실속만점 겨울 품목은 전국 매장 및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