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의류브랜드 키시키시가 2015 어니 어워드 베스트 유아 컬렉션 부문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신생아 의류 브랜드 키시키시(Kissy Kissy)가 2015 어니 어워드(Earnie Award) 베스트 유아 컬렉션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키시키시는 수상을 기념해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디밤비(www.dibambi.com)에서 15F/W 전 상품을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키시키시 손수건 2종 세트 및 뽀드미엘 손수건 4종 세트를 증정하는 기프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디밤비 이벤트 페이지에서 키시키시 어니 어워드 1위 수상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뽀드미엘 키즈 캐리어, 디밤비몰 적립금 1만 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 중 자신의 SNS에 해당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고객 중 20명에게는 파리바게트 미니 치즈 케이크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키시키시 마케팅 담당자는 "전문가는 물론 소비자가 직접 평가에 참여하는 어니 어워드에서 1위의 영광을 안게 되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며 "수상을 기념해 많은 분들이 키시키시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니 어워드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97년 동안 발행되는 유아 패션 매거진 언쇼(Earnshaw)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디자인 및 기능성, 독창성 등을 기반으로 업계 전문가와 소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을 통해 선정된다. 키시키시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자수 디테일, 최상의 소재로 전문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15년을 포함해 2006년부터 7회에 걸쳐 베스트 유아 컬렉션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1위를 수상하는 등 남다른 제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