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켄우드가 집에서 전문가처럼 빵을 만들 수 있는 '쉐프센스 키친머신'을 출시했다.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www.kenwoodworld.co.kr)가 전문가 수준의 빵을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주방가전 '쉐프센스 키친머신'을 출시한다.
최근 국내에 빵을 비롯한 디저트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직접 베이킹을 하는 '홈 베이킹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는 켄우드 '쉐프 센스 키친머신'은 완벽한 홈베이킹을 위한 최적의 기능을 갖췄다.
'쉐프 센스 키친머신'의 넉넉한 4.6ℓ 용량의 볼에 눈금이 표기되어 있어 편리하게 계량할 수 있고,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로 견고함을 높였다. 반죽툴을 끼워 작동시키면 1100W의 강력한 모터 파워가 빠르고 쉽게 밀가루 반죽을 만들어 준다. 단단한 설탕이나 버터 등을 섞어주는 K비터툴과 생크림 만들기나 계란 거품내기 등이 가능한 거품툴로 기본적인 홈 베이킹 준비를 한번에 끝낼 수 있다.
추가 악세서리를 장착하는 고속 액세서리 연결부와 저속 액세서리 연결부가 함께 있어, 각각 속력에 맞는 액세서리를 부착하여 제품 하나로 주방에서 필요한 모든 기능을 수행한다. 고속 액세서리 연결부의 경우, 블렌더 액세서리를 부착해 간단한 블렌딩이나 건강 주스를 만들 수 있다. 저속 액세서리 연결부에는 반죽 롤러 및 파스타 커터 액세서리를 부착해 간편하게 면을 뽑을 수 있다. '고기 그라인더' 액세서리로는 동그랑땡이나 양념 등의 다진 고기도 준비할 수 있다.
켄우드 마케팅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켄우드 '쉐프 센스 키친머신'을 통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더욱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단순한 주방가전이 아닌 일상 생활 속에서 요리에 대한 꿈을 실현해 주고 결과물에 대한 만족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켄우드 쉐프센스 키친머신(모델명:KVC5010T)의 가격은 100만원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