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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여성가족부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지원
기사입력| 2015-09-24 09:43:49
한국 P&G(대표 이수경)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엄마손길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위스퍼 '피부애(愛)' 생리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P&G는 저소득, 가출 여성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쉼터를 통해 위스퍼 피부애 생리대 1년치를 청소년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제공되는 위스퍼 '피부애(愛)'는 부드러운 '크리미 (creamy) 순면 감촉 시트'를 적용하여 피부 쓸림 현상을 최소화하였으며 뛰어난 3중 특수 흡수층으로 강력한 흡수력을 자랑한다. 또한, 위스퍼만의 독자적인 냄새 클린 입자가 함유돼 있어 청소년이 특히 신경을 많이 쓰는 냄새걱정으로부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국 P&G 관계자는 "올해 추석을 맞이하여 여성가족부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을 돕는 활동을 펼치게 되어 기쁘다"며 "위스퍼 피부애를 통해 더 많은 여성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위스퍼는 지난 30년동안 전세계 수 백만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사춘기 성교육을 제공한 바 있다. 매년 65개국에서 2천여만 명의 여성청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세계 50만 명 이상의 교육 전문가들이 위스퍼가 제공하는 사춘기 교육 프로그램 자료를 활용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