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15 FW UU 키즈 콜라보레이션 파이널 컬렉션' .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세계적인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언더커버(UNDERCOVER)'와의 파이널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인 '15 F/W UU (UNIQLO x UNDERCOVER) 키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이 마지막 컬렉션인 'UU 키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14 F/W 시즌 처음 선보였으며,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뛰어난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유니클로는 15 F/W 시즌에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 '르메르(LEMAIRE)' 및 '카린 로이펠트(Carine Roitfeld)' 등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15 F/W UU 키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어린이들이 어린이답게 입을 수 있는 옷, 전세계 어린이들이 즐겁게 입을 수 있는 옷'을 테마로 한 키즈 컬렉션이다. 실제 두 아이의 부모인 언더커버 디자이너 준 타카하시(JUN TAKAHASHI)와 아내 리코(RICO)가 부모의 마음을 담아 선보이는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유니클로의 뛰어난 소재를 활용한 실용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15 F/W UU 키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40가지 색상 및 패턴으로 제작된 17가지 스타일의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스포티한 컨셉의 남아 제품과 깜찍한 느낌을 전하는 스쿨룩 컨셉의 여아 제품모두 야외 활동이 많은 아이들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후리스', 땀을 빠르게 건조하는 'Dry-Ex' 등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하는 소재로 제작되었다. 또한 호피무늬 아우터, 조끼 및 터틀넥 튜닉 등 더욱 다양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컬렉션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사과 캐릭터 프린팅의 블루종 재킷과 스웨트 제품도 눈길을 끈다.
'어린이들이 어린이답게 입을 수 있는 옷, 전세계 어린이들이 즐겁게 입을 수 있는 옷'을 테마로 한 마지막 UU 키즈 컬렉션인 '15 F/W UU 키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을 비롯한 일부 매장 및 및 온라인스토어(www.uniqlo.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