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희망 3호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이 올 추석을 맞아 기업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의 의미를 더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먼저 '희망세트'는 종합선물세트로 어머니와 고국에 대한 애틋한 서정이 담긴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 시구를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로 소통하는 송은주 작가의 캘리그라피로 디자인해 선물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고 가족과 고향에 대한 사랑과 서정적 감성을 담았다.
'다정세트'는 지함형 종합선물세트로 장애인 아티스트의 작업공간 '시스 플래닛'(SYS PLANET) 소속 신동민 작가의 작품을 담아 이 작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애경은 세계적인 거장의 명화 추석선물세트도 내놓았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과 '붓꽃이 있는 아를 풍경' 등이 대표적인 명화 추석선물세트다.
뷰티 아이콘 마릴린 먼로를 디자인에 담은 '마릴린 먼로 콜렉션' 역시 관심을 끈다. '마릴린 먼로 콜렉션'은 블랙, 골드, 퍼플 등의 세련된 컬러감과 디자인을 통해 뷰티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이밖에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100%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과 흑미, 보리, 강낭콩, 귀리, 현미 등의 '천연씨앗 콤플렉스' 처방으로 한방 특유의 기능성을 높인 한방 뷰티브랜드 '현'(賢) 선물세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