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기업 에이원이 '2015 베이비엑스포 강남'에 참가한다.
육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대표 이의환)은 17일부터 20일까지 세텍에서 진행되는 '2015 베이비엑스포 강남'에 참가해 유모차, 카시트, 유아식탁의자 등 육아용품을 최대 41%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에이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과 110만 소비자 선정 영국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 네덜란드 명품 육아용품 '뉴나(NUNA)', 유럽 카시트 시장의 선두주자 '페라리(Ferrari)' 등의 인기상품과 함께, 북유럽 프리미엄 베이비패션 브랜드 '르그로베'의 기저귀가방 등을 선보인다.
명품 유모차 브랜드 '리안'은 엄마의 편의를 극대화한 '양대면', '요람기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럭스 유모차 '스핀LX'와 런칭 후 뜨거운 인기와 함께 일부 컬러 매진이 되었던 '리안 캐리' 휴대용 유모차가 재입고 되어 최대 34% 할인 판매를 한다. 리안의 대표제품인 리안 스핀LX는 29% 할인된 49만8000원에 판매하며, 인펀트 카시트와 함께 사용이 가능한 '트레블 세트'는 58만8000원에 판매한다. 최근 비비하우스를 통해 런칭한 2015년 리미티드 에디션인 '스핀LX 시크릿 라벤더'도 만나볼 수 있다. 리안 유모차 구매 고객에게는 풋머프, 이너시트, 캐리콧커버, 모기장, 유모차정리함, 바퀴커버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품에 따라 증정한다.
110만 소비자가 선정한 영국 1등 안전 카시트 브랜드 '조이'는 대표 카시트 라인업 '스테이지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조이 스테이지스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아이의 신체성장에 따라 머리와 어깨 높낮이 조절이 5단계까지 간편하게 조절된다. 전후방뿐만 아니라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완료해 사방에서 오는 어떤 충격으로부터도 아이를 보호할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와 아이앵커, 스테디 등 다양한 상품들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대표인기 카시트인 조이 스테이지스 LX는 33%할인된 35만원에, 2중안전기능으로 인기가 높은 '조이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ISOFX)는 28% 할인된 41만원에 판매한다. 조이 카시트 구매 고객에게는 오가닉 어깨벨트 커버, 쿨시트, 휴대용 선풍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축구선수 이동국, 영화배우 엄태웅 등 셀럽들에게 사랑 받는 뉴나 '째즈'식탁의자를 비롯해 이동과 보관이 간편한 아기침대 '세나', 프리미엄 바운서 '리프' 등 다양한 육아 패밀리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런칭 후 빠른 시간에 시장에 안착한 '르그로베'도 만나볼 수 있다. '르그로베'는 스웨덴어로 '작은 숲'이라는 뜻으로, 숲 속의 귀여운 동물들과 사랑스런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프리미엄 베이비 패션브랜드다. 엄마 아빠를 위한 기저귀 가방을 비롯해 유아가방, 안전벨트가드인형, 유모차 소품, 앞치마 세트, 턱받이 등 다양한 소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사용 가능한 모던한 디자인을 강조한 기저귀가방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팀텍스와 나니아에서는 신생아부터 12세까지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세트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니아 퍼스트 비원과 나니아 퀼트 비라인세트는 19만7000원, 사용연령에 따라 3단계로 나눠서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페라리, 임베이스와 비원, 아이맥스 세트는 30만5000원, 페라리 제품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주니어 카시트인 아이맥스는 16만5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한편, '2015 베이비엑스포 강남'의 리안/뉴나 부스번호는 3관311, 조이는 3관409, 페라리는 3관119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