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의 이서진 재킷.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www.lecaf.co.kr)는 일교차가 큰 가을철, 간절기 필수 아이템인 플리스 재킷을 출시했다.
일명 '이서진 플리스 재킷'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고품질의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우면서도 탁월한 보온력을 자랑한다. 또한, 활동성까지 뛰어나 가을철 가벼운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스포츠웨어부터 오피스룩까지 일상에서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비슷한 투톤이 혼합된 멜란지 소재를 적용해 보다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어깨와 팔, 허리 부분에 겉면 스티치로 포인트를 줘 입체감을 더했다.
색상은 머스타드, 다크 블루, 카키, 멜란지 그레이 등 총 4종의 톤다운된 기본 컬러로, 한 겨울 바람막이 및 다운재킷 속에 레이어드 해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6만 9천원.
르까프 관계자는 "올 가을,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플리스 재킷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스타일과 보온성을 살린 르까프 이서진 플리스 재킷을 통해 가을철 간절기는 물론, 겨울까지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르까프는 오는 18일 '내 안의 스포츠스피릿을 깨워라!' 캠페인을 TV CF 및 유투브를 통해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사는 게 다 스포츠야'라는 슬로건 아래, 모두가 공감할 만한 일상 속 스포츠 정신을 담은 에피소드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